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 파더보른 07 (문단 편집) ==== 2022-23 시즌 ==== [[자밀루 콜린스]], [[프레데리크 아나누]], [[막시밀리안 탈하머]], [[로빈 얄츤]], [[마르코 슈티퍼만]], [[마르셀 코헤이아]]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. 게다가 전 시즌 주전으로 활약한 [[카이 프뢰거]]는 [[FC 한자 로스토크|로스토크]]로 떠나게 되었다. 대신 수비수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임대생 [[야스퍼르 판데르베르프|판데르베르프]]는 완전이적으로 영입하였다. 지난 겨울 이적 시장 떠나보낸 에이스 [[스벤 미헬]]과 프뢰거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[[3. 리가]]의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. 대표적으로 [[FC 빅토리아 쾰른]]의 미드필더 [[카이 클레피슈]],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]]의 주전 공격수 [[리치몬드 타치]], [[VfL 오스나브뤼크]]에서 리그 9골로 팀 내 최다 득점 2위를 차지한 [[제바스티안 클라스]]를 영입하였다. 특히나 우승팀 [[1. FC 마그데부르크]]에서 여럿 영입해~~털어~~갔는데, 주장 [[토비아스 뮐러]], 라이트백 [[라파엘 오버마이어]]와 [[지를로트 콘테]]를 영입했다. 프리시즌 친선전은 5승 1무 1패였다. 미국의 [[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]]와 난타전 끝에 3:4로 패한 것과 [[SC 페를]]에게 2:2 무승부 외에는 모두 이겼고, [[루카스 크바스니오크]] 감독은 이에 대해 만족한 입장이다. 하지만 영입한 신인 [[제바스티안 클라스]]와 [[카이 클레피슈]]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였고, 그로 인해 첫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. 개막 라운드는 홈에서 가지게 되었고, 상대는 저번 시즌 12위의 [[카를스루어 SC]]. 크바스니오크 감독은 3-1-4-2의 포메이션을 가동했고, [[마르셀 호프마이어]], [[라파엘 오바마이어]], [[지를로트 콘테]], [[로베르트 라이페르츠]]는 바로 데뷔전을 가졌다. 쓰리백을 씀에도 베테랑 [[우베 휘네마이어]]가 벤치로 밀린 것은 다소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. 전반은 0대0으로 끝났다. [[야스퍼르 판데르베르프]]의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[[야니크 후트]]가 슈퍼세이브로 무산시켰다. 그리고 찾아온 후반... [[플로렌트 무슬리야]]가 패널티킥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56분부터 75분까지 20분간 5골을 넣으며 단숨에 '''5대0''' 리드를 가지게 되었다.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고, 첫 경기를 기분 좋은 대승으로 마무리지었다. [[율리안 유스트반]]이 라이트윙백으로 나와 1골 1도움, 경기력적으로도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고, [[지를로트 콘테]]도 1골 1도움에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. 더해 저번 시즌 후반기 아쉬운 모습을 보인 [[펠릭스 플라테]]가 살아난 모습을 보인 점도 고무적이다. 2라운드는 저번 시즌 후반기부터 기세가 상당히 좋은 [[포르투나 뒤셀도르프]], 게다가 원정 경기이다. 전반 극초반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지만 21분 유기적인 패스플레이로 [[펠릭스 플라테]]가 동점골을 뽑아냈다. 그러나 [[야스퍼르 판데르베르프]]의 집중력 부진으로 추가 실점을 내주며 2대1로 전반을 마쳤고, 이는 결국 경기 결과로 이어져 패배하고 말았다. 2라운드 후 [[VfB 올덴부르크]]에서 골키퍼 [[펠러 부빙크]]를 영입했다. 대신 1년동안 원소속팀에서 임대를 보낸다. [[DFB-포칼]] 1라운드 상대는 5부 리그 [[NOFV-오버리가]] 쥐트의 [[FC 아인하이트 베르니게로데]]. 무려 '''10:0''' 이란 스코어로 압도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. [[FC 샬케 04|샬케]]에서 온 임대선수 [[마르빈 피링거]]는 여기서 4골을 터트렸다. 3라운드 상대는 [[하노버 96]]. [[마르빈 피링거]]를 바로 리가에도 투입시키는 과감함을 보였다. 전반은 1대2로 뒤지며 마쳤지만, 후반 7분 피링거의 동점골이 나오더니, [[론 샬렌베르크]]가 행운의 역전골을 만들었고, 교체로 들어온 [[펠릭스 플라테]]가 쐐기골을 득점하며 4대2 승리를 거두었다. [[프리츠 발터 슈타디온]]이라는 굉장히 힘든 원정을 떠난 4라운드, 라우턴의 압박에 고전하며 0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. 그러나 49분 라우턴의 [[헨드리크 추크]]가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를 가지게 되었고, 82분 [[펠릭스 플라테]]의 행운의 득점으로 1대0 꾸역승을 적립했다. 득점은 [[안드레아스 루테]] 키퍼의 실수로 나왔으며,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꽤나 어려운 후반전을 펼쳤다. 5라운드에는 [[홀슈타인 킬]]을 상대로 만났다. 막강한 화력으로 전반에만 5골을 넣었고, 후반에도 2골을 더 넣으면서 '''7대2'''라는 파괴적인 스코어로 게임을 종료했다. 팀의 주포 [[펠릭스 플라테]]는 멀티골을 더하며 5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고, [[데니스 스르베니]]도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. 외에도 [[마르빈 피링거]]와 [[라파엘 오바마이어]] 이적생 듀오 또한 각각 1골 1도움,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대승에 큰 공헌을 했다. [[FC 장크트 파울리]]의 어려운 북독일 원정을 떠난 6라운드, 아주 치열한 경기 끝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였다. 전반 막판 멋진 전개로 [[마르빈 피링거]]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하고, [[야니크 후트]]의 PK 선방까지 따르며 0대1 리드를 꽤 오래 끌고가나 했으나 83분 동점골을 내준다. 85분 [[지를로트 콘테]]가 다시 앞서는 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 이후 취소되었고, 콘테는 보란듯 90+2분에 이견의 여지가 없는 득점을 만들어내 극장승을 목전에 두었다. 그러나 직후 코너킥에서 아쉽게 실점하며 결국 승리는 챙기지 못하였다. [[펠릭스 플라테]]는 2어시, 골 취소 포함 3어시로 시즌 초 아주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. 7라운드, 승격팀 [[1. FC 마그데부르크]]를 [[홈디럭스 아레나]]로 불러들여 1대0 신승을 거두었다. 40분 마그데부르크 수비수의 퇴장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골문을 열기는 쉽지 않았고, 끊임없이 두들긴 끝 결국 교체로 투입된 [[마르빈 피링거]]가 79분 선취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. 27개의 슈팅과 13개의 유효슈팅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는 파더보른이 얼마나 이 경기를 지배했는지를 증명해준다. [[루카스 크바스니오크]] 감독은 [[함부르크 SV]]에서 데려온 미드필더 [[막시밀리안 로어]]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모험수를 뒀고, [[마르코 슈스터]]는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를 가졌다. 이어지는 또 하나의 홈 경기, 만년 중하위권 팀 [[SSV 얀 레겐스부르크]]가 그 상대이다. 주전 센터백 [[야니스 호이어]]의 부상으로 [[토비아스 뮐러]]가 시즌 첫 선발 출전했고, [[야니크 후트]]가 워밍업 중 부상을 당하며 [[레오폴트 칭게를레]]가 급히 선발 XI에 투입되었다. 파더보른의 화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빛났다. [[마르셀 호프마이어]]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며, 후반 얀의 수비수 [[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]]가 퇴장 당한 후에는 [[로베르트 라이페르츠]]와 [[마르빈 피링거]]의 득점을 더해 3대0 완승을 거두며 리가 테이블 최상위를 지켰다. 9라운드 상대는 전 시즌 [[분데스리가]] 소속 팀인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부진을 겪고 있는 [[SpVgg 그로이터 퓌르트|그로이터 퓌르트]]와의 원정 경기. 아직 [[2. 분데스리가]]에서 승리가 없는 퓌르트 정도는 손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1대2의 충격패를 당했다. 4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먹혔으나 후반 4분 [[데니스 스르베니]]가 빠르게 동점을 만드는데에 성공하며 역전의 가능성을 높였다. 그러나 72분 [[브라니미르 흐르고타]]의 슈팅이 주장 [[론 샬렌베르크]]의 다리를 맞고 절묘한 곡선을 그리며 키퍼를 넘겨버리는 불운의 실점을 허용하며 다시 한 번 리드를 내줬고,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. 이로써 리가 선두를 [[함부르크 SV]]에게 빼앗겼다. 2022년 9월 29일 감독 [[루카스 크바스니오크]]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. A매치 기간이 종료된 이후 홈으로 승격 경쟁팀 [[SV 다름슈타트 98]]을 맞아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. 3분만에 [[로베르트 라이페르츠]]의 선취골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고, 곧이어 PK까지 얻으며 승기를 잡나했지만 [[마르빈 피링거]]가 실축하고 만다. 이 실축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뒤바뀌어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고,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뼈 아픈 1대2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. [[우베 휘네마이어]]는 간만에 선발 출전해 필드를 누볐고, [[플로렌트 무슬리야]]는 [[데니스 스르베니]]에게 자리를 내주며 벤치에 앉았다. [[펠릭스 플라테]]는 부상으로 결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